
탈중앙화거래소(DEX) 유니스왑(UNI)이 프로토콜 수수료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안건에 대한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한다.
18일 더블록에 따르면 유니스왑 거버넌스는 수수료 관련 두 개의 안건에 대한 투표를 상정했다.
첫 번째 안건은 유니스왑 v4에 프로토콜 수수료를 처음 적용하는 내용이다. 두 번째 안건은 로빈후드 체인에서 운영 중인 유니스왑 v2·v3에도 프로토콜 수수료를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.
유니스왑은 로빈후드 체인 메인넷이 출시된 지난 1일 v2·v3·v4 세 가지 프로토콜을 모두 체인에 배포했다. 로빈후드 체인은 출시 첫 주 만에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만 31억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.
이번 안건의 통과로 새로 발생하는 프로토콜 수수료는 유니스왑 토큰 소각에 활용된다. 수수료가 발생하는 프로토콜과 체인이 늘어나는 만큼 소각 규모도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