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의 6월 서비스업 활동은 신규 사업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확장 속도가 소폭 둔화되었으나, 해외 수요는 20개월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한 것으로 3일 발표된 민간 부문 조사 결과에 나타났다.

S&P글로벌이 집계한 레이팅독 중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(PMI)는 5월의 54.4에서 6월 54.1로 하락했으나, 확장세와 위축세를 가르는 기준선인 50은 상회했다.

  •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신규 사업 확장세는 5월보다 둔화되었으나, 해외 수요 강세가 신규 사업 전반의 증가를 뒷받침했으며, 신규 수출 사업 지수는 2024년 10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.

  • 투입 비용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, 기업들은 4개월 만에 처음으로 판매 가격을 인상했으며, 인상 속도는 2년여 만에 가장 빠른 수준을 기록했다.

  •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수요 개선에 대응해 더 빠른 속도로 일자리를 늘렸다.

  • 향후 1년간의 사업 활동에 대한 기업 신뢰도는 여전히 긍정적이었으나, 낙관론은 다소 누그러졌다.

  • 종합 생산 지수는 5월 54.0에서 6월 53.6으로 소폭 하락했다.

* 원문기사